2022년 3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0 2,506 2022.03.18 22:33

어제와 같이 오전 8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정성욱 박사 초청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취재를 위해서였다. 주사랑장로교회(담임 정준성 목사)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었다. 오전 10시까지는 제법 시간이 남아 있는데도 주사랑장로교회의 교인들이 나와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손님들을 맞고 있었다. 지하 친교실에는 커피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친교실도, 화장실도 깨끗하고 깔끔했다.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오후 3시 약속이 월요일 오전 11시로 연기된 까닭에, 세미나 취재를 마치고 오후 2시가 조금 지나 뉴저지로 향했다. 박희근 목사님께서 커피를 마시자고 청해 주셨는데, 같이 하지 못했다.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 조금이라도 쉬어야 했다.

 

7시 30분부터 필그림선교교회에서 난민 선교 관련 컨퍼런스가 시작되었다. 첫날 집회의 설교를 지용주 목사님(시라큐스한인교회)께서 하셨는데, 도무지  끝이 나지 않았다. 9시 45분 쯤에 집회가 끝났다. 많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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