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제99차 정기노회가 Hyatt Place @Fort Lee, NJ에서 있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계속됐다. 오랫만에 동부한미노회에 취재를 갔다. 팬데믹 이전에도 자주 취재를 가지 못했었다. 다른 곳과 일정이 겹치는 경우들이 많았다. 몇 목사님들께서 종이 신문 <복음뉴스>를 호평하셨다. 고마움과 책임감이 동시에 밀려왔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와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컴퓨터에게 일을 시켜 놓고 잠시 잠을 청했다. 요사이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 잠이 들지 않는다. 걱정거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원인을 모르겠다. 어렵게 잠이 들었다가도 금세 깨어난다. 몇 차례씩 깨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