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0 1,966 2021.12.30 16:37

어젯밤에 잠을 자다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다. 어딘가에서 추락하는 꿈을 꾸고 있었는데, 그때 침대에서 떨어졌으니 꿈이 현실이 된 것이다. 침대가 높질 않아서 다친 곳은 없었다. 내가 잠을 자는 습관이 특이하다. 잠을 자기 시작할 때는 침대의 가운데에 눕는데, 자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침대의 가장 자리에 누워 있다. 그것도 침대의 바깥쪽을 향하여 옆으로 누워서 잔다. 내가 기억하기론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것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복음뉴스 식구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작년에도 12월 30일에 저녁 식사를 같이 했었다. 장로님과 집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우리 셋 모두 건강하고, 금년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3 2022년 1월 2일 주일 김동욱 2022.01.02 2061
1952 2022년 1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01 1964
1951 2021년 12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31 2152
열람중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1.12.30 1967
1949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29 1949
1948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1.12.28 2050
1947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1.12.27 2029
1946 2021년 12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1.12.26 1961
1945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1.12.25 2075
1944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24 2057
1943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1.12.23 1971
1942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22 2105
1941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1.12.21 2180
1940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1.12.20 2127
1939 2021년 12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1.12.19 2144
1938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1.12.18 2164
1937 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17 2118
1936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1.12.16 2113
1935 2021년 12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15 2106
1934 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1.12.14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