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이아가라를 출발했다. 중간에 한 곳에 들러 구경을 했다. 렌트한 버스를 6시까지 돌려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다. 피곤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여행은 누구랑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동행하신 모든 분들이, 다시 같이 하고픈 분들이었다.
뉴왁 공항에 들러 LA와 Denver로 돌아가실 분들을 내려 드리고, 우리는 주예수사랑교회로 향했다. 그곳에 세워 두었던 자동차를 운전하여 '소문난 집'에 들러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저녁엔 그냥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