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에 이상이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운전석 쪽 앞 타이어가 찢어져 있었다. 깜짝 놀라 양 장로님에게 갔더니 "왜 이 타이어가 끼워 있지요?""라고 물으셨다. 내가 그 자동차를 살 때부터 끼워져 있던 타이어인데, 그 타이어만 다른 타이어들과 달랐다. "FLAT RUN" 타이어였다. "일반 타이어에 비하여 굉장히 두꺼운 타이어"라셨다. FLAT RUN 타이어가 아니고 일반 타이어였다면, 사고가 났을 것이라셨다. 타이어를 교체했다.
Key Lock Box를 구입했다. 종종 열쇠를 집 안에 두고 밖으로 나와 어려움을 당하곤 했었다. 여벌 열쇠를 만들어서 Key Lock Box에 넣어두면, 집 안에 열쇠를 두고 나와도 더 이상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