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차 뉴욕에 다녀왔다. 뉴욕교계를 위하여 자기 돈을 들여가며 수고하고 애쓰시는 친구 김요셉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자랑스러운 친구란 이런 친구를 두고 하는 말이리라!
뉴욕에서 돌아와 두어 시간 정도를 바쁘게 움직였다. 여기저기서 들어온 이메일에도, 카톡 메시지에도 제대로 답을 드리지 못했다.
저녁에는 글로벌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2022학년도 봄학기 종강예배를 취재했다. 취재를 가면, 가장 편한 곳이다.
있었던 곳은 아니지만, 같이 있었던 분들이 계시는 곳으로 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다. 기도하며, 숙고해서 결정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