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 살고 있는 아우와 통화를 했다. 많이 기뻐했다. 올 가을에 노회가 조지아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 그 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랫만에 운동(?)을 시작했다. 발목에 무리가 갈 것 같아, 천천히 걷는 운동을 했다. 집에서 1-2분 정도를 운전해 가면 닿을 수 있는 오버펙 공원에 나 있는 산책로를 걸었다. 천천히 걸은 까닭에 제법 오래 걸을 수 있었다. 1시간 47분 동안 10,660보를 걸었다. 거리로는 4.87마일(7.8 KM)을 걸었다.
세탁소에도 다녀왔다. 세탁소엘 작년에 가고 금년에는 간 적이 없었다. 와이셔츠 12장과 겨울에 입었던 양복 1벌을 맡기고 왔다.
세탁소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반갑고 고마운 메시지를 받았다. 문아영 자매의 대학 입학을 돕고 싶으시다고, 두 분이 힘을 합하여 $ 1,000을 후원하시겠다는 카톡 메시지였다.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송호민 목사님께 바로 알려드렸다.
3월에는 1,104마일을, 4월에는 1,109마일을 주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