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를 찍으러 University Radiology @Teaneck에 다녀왔다. 특별한 증세가 있어서는 아니다. 종종 가래가 끓기에 점검을 해보기 위함이다.
X-Ray를 찍으러 잠깐 외출했던 시간을 제외하곤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기사 두 건을 작성해서 올렸는데, 아직도 해야할 일이 태산이다. 이번 주에도 취재 일정이 많다.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는 양이 많고, 그렇다고 누군가와 같이 하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크다.
밤 9시다. 이젠 조금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