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있었던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뉴저지목사회가 대회 우승을 자축하는 체육 대회 겸 BBQ 파티를 갖는다. 가지 않았다. 아니 가지 못했다. 밀려 있는 일을 해야 했다.
아침부터 종일 컴퓨터에 붙어 있다. 뉴욕선교대회 관련 동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하고 있다.
오후 7시 5분이다. 뉴욕선교대회 관련 영상 편집과 업로드 작업은 마쳤다. 이제 어제 있었던 '뉴욕선교대회 마침 감사 예배'와 뉴저지우리교회 새벽 기도회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텍스트 기사를 써야 하는데, 오늘은 못할 것 같다. 내일 오전에 뉴욕에 가면, 오후 4시는 지나야 귀가할 수 있을텐데... 하는 데까지 하는 수 밖에...
밤 9시 47분이다. 영상 관련 작업은 마쳤다. 이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