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잠깐 우체국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고는,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키보드를 두드리며 낮 시간을 보냈다. 오늘까지 마무리 하려던 일은 모두 마쳤다. 몇 가지 해야할 일이 남아 있는데,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열심히 하면, 모두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오전 2시 쯤부터 눈이 내릴 거란다. 최고 3인치 정도가 내릴 거란다. 교회에 가는 데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