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 3,881 2018.11.12 06:56

두어 차례 깨어나긴 했지만, 피로가 풀릴 만큼은 잔 것 같다. 

 

오늘은 뉴욕 교협 회장 취임식이, 다음 주 월요일엔 뉴저지 교협 회장 취임식이 거행된다. 정기 총회는 뉴욕이 한 달 정도 늦게 하는데, 회장 취임식은 뉴욕이 먼저 한다. 뉴저지의 불확실성이 이유일 것 같다.

 

병천 순대에 가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밥을 많이 남겼다. 반 정도를 남긴 것 같다. 내가 밥을 남긴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몸이 아파도, 밥은 남기지 않고 먹는데, 오늘 아침엔 밥이 먹히지 않았다.

 

뉴욕 교협 제45회기 회장 정순원 목사님과 제33대 이사장 손성대 장로님의 취임식이 오전 10시 반에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에서 있었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다. 그 말이 누군가를 매장하는 말이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해서 말하고, 그 말로 인하여 누군가가 곤경에 처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5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3.28 3895
1984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7.11.25 3895
1983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17.07.29 3892
1982 2018년 7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7.04 3892
1981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06 3891
1980 2018년 5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15 3891
1979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13 3890
1978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3889
1977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11 3888
1976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21 3885
열람중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2 3882
1974 2018년 3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1 3881
1973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27 3878
1972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25 3878
1971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17.08.16 3876
1970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9 3876
1969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14 3875
1968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8.10.27 3875
1967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7.09.19 3873
1966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19 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