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 1,995 2021.12.25 09:14

성탄절 아침이다. 성탄의 기쁨이 나와 나의 가정에, 자녀들과 손자녀들에게, 나와 복음뉴스를 기억하시며 기도하시고, 후원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들과 단체들과 기업들에게, 온 누리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자녀로 인치시고 예정하신 모든 분들에게,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함께 하길 기도한다.

 

어젯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 무슨 이유인지 간헐적으로 배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음식을 잘못 먹은 기억은 없는데... 몇 차례 깨어나서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소화 불량은 아닌 것 같았다. 통증을 없애 주십사고 기도를 드리고 잠을 청했지만, 쉬이 잠이 들지 않았다. 뒤척이다가 잠에 빠져 들었던 것 같다. 더 이상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기도를 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전 9시를 조금 지난 시간이다. 오늘은 외부 일정이 없다.

 

1,000분의 6 밀리미터도 안되는 녀석(?) 때문에 두 가지의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월요일 저녁으로 예정되었던 러브 뉴저지 사모 위로의 밤 행사가 취소되었고, 화요일 낮으로 예정되었던 아우 목사님들과의 오찬 모임은 신년 초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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