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하고 있는데, 어젯밤에 컴퓨터에게 맡겨(?) 두었던 노컷 영상이 잘못된 것 같다. 편집된 노컷 영상을 순서별로 편집하고 있는데, 편집된 영상의 순서가 잘못된 것 같다. 다시 하고 있는데,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컴퓨터의 에러들이 있다.
오전 9시 정각에 출발하여 뉴욕으로 향했다.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뉴욕 캠퍼스 2022학년도 봄 학기 종강 예배가 오전 10시 30분부터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미즈미'에 가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 그 학교 졸업생 한 분이 모두의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참석자들의 숫자를 모두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30명 가까이 됐을 것이다. 그 식당이 음식값이 싼 곳은 아니다. 내일은 뉴저지 캠퍼스의 종강 예배가 있는데, 내일도 대접해 주실 거란다. 감사한 분이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3시였다. 프린스톤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내가 별로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
너무 피곤해서, 한 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일어났다.
오늘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하고, 어제 취재한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2022학년도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 수여식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올렸다.
내일 있을 변호사와의 미팅을 위하여 필요한 서류를 모두 챙겨 놓았다.
10시가 넘었다. 이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