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 주최하는 뉴욕선교대회가 내일 오후 7시 30분에 뉴욕장로교회에서 개막된다. 오늘 뉴욕교협 회관에서 마무리 준비 기도회가 열렸다.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뉴욕에 온 선교사 한 사람이 기도회 내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합심 기도를 하는 시간에도, 김희복 회장이 발언을 하는 동안에도, 기도회가 시작된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 관련 기사에 '포함'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 대회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참았다.
종이 신문 제13호 편집 작업과 뉴욕선교대회 취재,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 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준비 등 중요한 3가지 일정이 겹쳐 있는 주간이다. 어느 것 하나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