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취재를 가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밀려 있는 기사를 작성하기로 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전에는 휴식을 취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서, 기사 작성을 시작했다. 수요 예배를 드리러 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기사 작성에 매달렸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와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10시까지 3건을 마무리했다. 한 건이 남아 있는데, 남아 있는 한 건은 내일 오전에 취재할 기사와 함께 취급해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