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0 1,861 2022.01.31 20:01

1월의 마지막 날이다. 새해를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음력으로는 섣달 그믐날이다. 뉴욕 시간으로 오후 8시가 다 됐으니, 한국 시간으로는 설날 오전 10시가 가까이 된 시간이다.

 

박형은 목사님께서 1월 23일 주일 설교를 하시면서, "작심삼일이라도 좋으니 일 년에 120번 쯤 하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었다. 3일에 한 번씩 작심삼일을 한다면, 일년내내 계속되는 셈이니... 작심삼일을 건너 뛰지 않고, 3일마다 할 수만 있다면, 그건 괜찮은 일이다.

 

새해 첫 날에 했던 다짐들을 1월 중에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면, 내일 2월의 첫 날 아침에 다시 리셋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1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20 1761
2000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1832
1999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1832
1998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6 1968
1997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15 1710
1996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14 1731
1995 2022년 2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2.02.13 1785
1994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12 1724
1993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1 1933
1992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0 1751
1991 2022년 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0 1838
1990 2022년 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8 1734
1989 2022년 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08 1811
1988 2022년 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2.08 1779
1987 2022년 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06 1766
1986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04 1986
1985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03 1755
1984 2022년 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02 1756
1983 2022년 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1 1836
열람중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31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