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1,799 2022.01.29 16:35

아내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일하는 가게가 오늘은 (눈 때문에) 휴무하기로 했단다. 담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는데, 쉴 수 있어 다행이다.

 

오후 4시 30분이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30분 전 쯤에 그쳤다. 눈이 오랫동안 내리기는 했지만, 함박눈이 아니어서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워야 교회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5시 30분이다.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웠다. 내일 아침에 치우는 것보다, 지금 치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창에 얼어 붙은 눈은 내일 아침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놓으면 저절로 녹아 내릴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9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1795
1998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6 1935
1997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15 1684
1996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14 1719
1995 2022년 2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2.02.13 1773
1994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12 1689
1993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1 1909
1992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0 1732
1991 2022년 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0 1815
1990 2022년 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8 1717
1989 2022년 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08 1799
1988 2022년 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2.08 1761
1987 2022년 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06 1754
1986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04 1959
1985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03 1743
1984 2022년 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02 1743
1983 2022년 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1 1806
1982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31 1842
1981 2022년 1월 30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22.01.30 2112
열람중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