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1,858 2022.01.29 16:35

아내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일하는 가게가 오늘은 (눈 때문에) 휴무하기로 했단다. 담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는데, 쉴 수 있어 다행이다.

 

오후 4시 30분이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30분 전 쯤에 그쳤다. 눈이 오랫동안 내리기는 했지만, 함박눈이 아니어서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워야 교회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5시 30분이다.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웠다. 내일 아침에 치우는 것보다, 지금 치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창에 얼어 붙은 눈은 내일 아침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놓으면 저절로 녹아 내릴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9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3.15 1822
2008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25 1823
2007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12 1827
2006 2022년 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2.08 1832
2005 2022년 3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03 1832
2004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3.23 1832
2003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0 1842
2002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24 1842
2001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3.12 1849
2000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25 1852
1999 2022년 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08 1855
1998 2022년 3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3.07 1855
열람중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29 1859
1996 2022년 1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2.01.23 1861
1995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3.28 1865
1994 2022년 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1 1869
1993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1869
1992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7 1870
1991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3.22 1872
1990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