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Calendar에 일정이 저장되어 있는데도, 가끔 깜빡할 때가 있다. Google Chrome이나 Microsoft Edge를 실행하면, 바로 Google Calendar가 뜨도록 컴퓨터의 셋팅을 바꾸어 놓았다.
기다리고 있던 우편물이 있었다. 오늘 배달될 거라는 통지를 받아,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받아들고 보니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 기다리지 않았던 - 그 우편물이 오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었으니까 - 우편물도 같이 배달되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오후 2시 반에 출발하여 뉴욕에 다녀왔다. 김요셉 목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 몇 분의 목사님들께 카톡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드렸다. 전화를 드리기에는 적당치 않은 저녁 식사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