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 266 03.13 16:02

눈을 뜨니 6시 35분이었다. 또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고, 내가 곤히 자고 있으니, 아내가 알람을 껐던 것 같다. 어젯밤에 10시 쯤에 자리에 들었었고, 화장실에 가려고 잠깐 일어났던 때가 오늘 새벽 2시 반 쯤 되었을 때였다. 화장실 때문에 자주 일어나지 않게 된 것은 감사하고, 감사한 일인데, 잠에 너무 푹 빠져 드는 것 같다.

 

뉴저지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에 도착하니 예배가 진행되고 있었다. 왜지? 내가 시작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나? 그랬던 것 같다. 시작 시간을 10시 30분으로 알고, 10시 20분 쯤에 도착했었는데, 시작 시간이 10시였었나 보다. 이런 실수를 한 적은 없었는데...

 

2025 뉴저지 목회자 세미나 오전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후 일정이 4시에 끝나는데, 몸의 컨디션이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이용걸 목사님과 윤명호 목사님께,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했다.

 

집에 와서 점심 식사를 하고,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다. 오후 4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3.13 267
3032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3.12 277
3031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3.11 264
3030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3.11 252
3029 2025년 3월 9일 주일 김동욱 03.09 264
3028 2025년 3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3.08 327
3027 2025년 3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3.07 261
3026 2025년 3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3.06 260
3025 2025년 3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3.05 368
3024 2025년 3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3.05 282
3023 2025년 3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3.03 321
3022 2025년 3월 2일 주일 김동욱 03.02 285
3021 2025년 3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3.01 296
3020 2025년 2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2.28 290
3019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2.27 292
3018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2.26 295
3017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2.26 281
3016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02.24 326
3015 2025년 2월 23일 주일 김동욱 02.23 309
3014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2.22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