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1세가 되었다. 만 38세에 뉴욕에 왔으니, 미국에 와서 산 지가 33년이나 되었다. 내 생일을 맞아 전화로, 카톡으로, 페메로 축하의 인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뉴욕교협 임시실행위원회가 열릴 예정인데, 취재를 가지 못했다. 점심 식사 약속이 있다. 변경하거나 미룰 수 있는 약속이 아니다. 강유남 목사님, 황용석 목사님과 함께, 다음 주 월요일에 있을 뉴저지신학대학교 2024학년도 가을학기 개강 예배 및 관련 사항에 관하여 의논을 하기로 했다.
강유남 목사님과 둘이서 로데오 플라자 @Palisades Park에 있는 Pho 32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황용석 목사님은 감기 증세가 있어, 함께 하지 못하셨다.
어제 있었던 뉴저지한인목사회 정기총회와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정기총회 관련 기사를 작성해야 하는데, 몸이 축 늘어져 있다.
5시 40분 쯤에 김사라 목사님(정바울 목사님의 부인)께서 메시지를 주셨다. 아픈 메시지였다. 강유남 목사님께 메시지를 전달해 드렸다.
이종수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어제 문병을 다녀 오셨다면서, 상황을 설명해 주셨다.
가족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고, 귀한 선물도 받았다. 모두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