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 Day 휴일이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가는 때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도로에 차들이 많지 않았다.
아내와 함께 한인 마켓에 잠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집안에서 지냈다. 점심 식사 시간엔 오랫만에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맛이 있었다.
독감과 COVID-19 예방 접종을 한 지 일주일이 되는 것 같다. 아직은 접종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속이 메스껍기도 하고, 졸립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