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효 집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Bethlehem, PA에서 내가 사는 곳까지 와 주셨다. 오랫만에 뵈었다. 얼마만에 뵙는 건지 모르겠다. 십 년 가까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기쁘고, 오랫만에 만나니 많이 반가웠고, 또 감사했다.
오랫동안 마무리 하지 못했던 기사를 작성해서 올렸다. 홀가분하다. 오후 6시 20분이다.
신 집사님께서 사주신 빵으로 저녁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