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를 마치고 교회에서 돌아와 아직까지 집콕 모드로 지내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았다가, 운동을 하다가... 그렇게 반복하며 지내고 있다. 오후 6시다.
45분 쯤 후에 외출해야 한다. 오늘 저녁에 '제24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있다. 아내의 직장 근처로 가서, 아내가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교회로 가야 한다.
찬양 집회에 뉴저지목사회장 김종국 목사님과 미디어 선교를 하시는 김현기 선교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뉴저지목사회 후원으로 열린다. 김종국 목사님께서는 회장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거의 빠짐없이 참석하셨다. 감사드린다. 오늘이 회장 자격으로는 마지막 참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