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집콕 모드로 지냈다.
오후 6시가 조금 지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잘 아는 목사님으로부터의 전화였다. 어느 목사님에 관한 스크리닝(Screening)을 위한 전화였다. 아는대로 답을 드렸다. 헌데... 마음이 많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