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출근을 하지 않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움직이는 날이 많다. 오늘도 그랬다. Early Bird Laundromat @Little Ferry에 가서 빨래를 하고, 한인 마켓에 가서 필요한 식료품을 구입하고, CVS @Fort Lee에 가서 독감과 COVID-19 예방 접종을 했다.
나는 예방 접종을 했는지 안했는지조차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무 반응이 없는데, 아내는 접종을 한 팔이 아프다고 하소연을 한다.
지난 화요일에 아내가 골다공증 검사를 받았는데, Stanley S. Kim, MD 오피스에서 결과를 알려주었다. 칼슘을 하루에 1,000mg 씩 복용하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