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50주년 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마지막 날 집회에 취재를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몸의 컨디션이 몇 시간 동안 - 왕복하는 시간을 더하면 5시간 정도 - 의 취재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유튜브로 라이브 중계되는 영상으로 집에서 참여했다.
나를 보시는 분마다 "얼굴이 좋아졌다"눈 말을 하신다. 내가 거울을 보아도, 그 말이 맞다. 헌데, 수술 후에 피로가 굉장이 빨리 밀려온다. 그리고, 그 피로가 풀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것이 내가 요즘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