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오종민 목사님과 IHOP @Teaneck에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두어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내일부터 '2024 뉴욕교협 50주년 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열린다. 취재를 가야 하는데,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 가게 되면, 내일 오후 6시 쯤에는 출발해야 한다. 내일 몸의 컨디션을 보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하려고 한다. 가건, 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