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현재의 기온이 55도(섭씨 12.7도)란다. 새벽에 교회에 가면서, 얇은 패딩을 입고 갔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상승할 거라고 하지만, 이제 열흘 후면 9월이니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는 것 같다.
뉴욕에 다녀왔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윤명식 장로님께서 자신이 운영하시는 식당에 뉴저지신학대학교의 교수들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작년에도 그러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