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수면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 기도회에 간다. 새벽 기도회에 다녀와서 1시간 정도 꿀잠을 잔다. 두어 주 전까지는 낮에 책상 앞에 앉아 졸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는 않다.
아침 식사를 한 후로 계속해서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다.
복음뉴스 제11호의 인쇄를 오늘까지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 지금 시각이 오후 6시 39분이니까, 오늘 픽업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내일 오전에 픽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후 8시 14분이다. 인쇄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월요일 오후 6시 쯤에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이번까지만, 그곳에서 인쇄를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