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 3,952 2018.08.04 23:46

내 일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렸다. 바람과는 다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저녁 인사는 Good evening! 늦은 밤 인사는 Good night! 라고 배웠었다. 헌데 밤 11시가 넘어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 친 미국 할머니가 "Have a good evening!" 이라고 인사를 하셨다. 미국에 온 지 26년 이상이 됐는데도 인사말도 제대로 모르는 바보가 되어 있다. 자괴감이 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5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19.10.28 3955
2064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28 3954
2063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12.13 3954
2062 2017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7.12.10 3953
2061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3953
열람중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04 3953
2059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4.16 3952
2058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7 3951
2057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17 3951
2056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17 3950
2055 2018년 10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03 3950
2054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2 3949
2053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4.19 3947
2052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3.12 3946
2051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6.10.04 3945
2050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25 3945
2049 2018년 1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09 3944
2048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01 3944
2047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24 3944
2046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20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