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소식을 전해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린다. 장로님께서 알려주지 않으셨으면, 전혀 모르고 있을 게 뻔하다. 내가 걱정할 이야기는 단 한번도 알려주신 적이 없으신 분들이다.
내일은 바쁠 것 같다. 이발을 해야 하고, 뉴욕에도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