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교회(담임 이병준 목사님)의 10월 2일 주일 온라인 예배를 사전 녹화했다. 이 목사님의 빙모님께서 편찮으셔서, 이 목사님 내외분께서 한국을 방문하시기 때문이다. 10월 2일 주일 전에 편집을 마쳐 유뷰트에 올려놓고 해당 URL을 카톡으로 이 목사님께 알려드리면 된다.
녹화를 마치고 이 목사님 내외분, 박동명 권사님 - 11월 13일(주일) 오후 7시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있을 '제1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의 음악감독이시다 - 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차도 같이 마셨다. '한상'에서 식사를 했는데, '한상'이 Broad Avenue로 이전하고서는 처음 방문했다. 커피를 마시지 말았어야 했는데... 다른 유혹은 잘 뿌리치는데, 커피의 유혹에는 그냥 넘어간다. 또 힘든 밤이 될 것이 뻔하다.
어제까지 취재한 예배와 행사들의 영상 편집과 업로드는 모두 마쳤다. 내일부터는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