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랫만에 넷이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귀한 대접을 받았다. 오전 10시에 취재 일정이 있어 만난지 1시간 20분만에 내가 먼저 자리를 떠야 해서 아쉽고 미안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제천국복음제자교육 세미나를 취재하고 잠깐 집에 돌아와 쉬었다가 다시 주예수사랑교회로 향했다. 글로벌총신대학 선교대학원 2022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예배 취재를 위해서였다. 신입생들이 보여 반갑고 감사했다.
11시 쯤에 자리에 들었다. 내일 아침에는 여느 날에 비하여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야 한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노회 참석차 필라델피아에 가셨다. 새벽 기도회 설교를 내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