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바빴다. 오전에는 집에서 컴퓨터를 붙들고 일을 해야 했고, 오후에는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오가야 했다. 그렇게 움직인 덕분에, 오늘 예정했던 일들은 모두 마무리를 했다.
내일은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주일 오전에 있을 강유남 목사님의 은퇴 예배에 참석하러 LA에서 목사님들이 오시는데, 그 분들과 아침 7시에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종일토록 그분들의 일정에 맞추어 같이 움직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