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뉴스 제16호가 발행되었다. 1일에 인쇄가 완료되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1일에 인쇄를 마치려고 한다. 그동안 인쇄가 늦어진 것은 예전에 이용하던 인쇄소 사정이 있었고, 또 한 가지는 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었다. 원고를 부탁드리면서, 꼭 필요한 만큼만 부탁을 드렸었다. 단 한 분만 원고를 늦게 보내주셔도 인쇄를 할 수가 없었다. 두어 달 전부터 Over-Booking(?)을 시작했다. 몇 분이 제 때에 원고를 보내주시지 않아도, 신문을 발행(인쇄)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필자분들을 추가로 모셨다.
사랑하는 아우 목사님께서 뉴욕 지역의 배포를 맡아 주셨다. 내 일이라면, 무조건 OK 하시고 달려와 주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내일이면 배포도, 우송도 모두 끝날 것 같다. 끝내야 한다. 토요일(3일)부터 13일(다음 주 화요일)까지 강행군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