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 1,633 2022.05.19 16:43

오늘과 내일은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갖지 못한다. 미국 교회의 사정 때문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바로 책상 앞에 앉았다. 밀려 있는 4건의 기사를 작성해야 했다. 감사하게도 오후 4시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다.

 

내일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내일 오전에 있을 뉴욕교협 기도회에 가지 않을(못할) 생각이었는데, 점심 식사 약속을 토요일로 변경해도 괜찮겠느냐고 물어 오셨다. 당근 땡큐다!

 

이무림 선배님께서 회덮밥을 사 주셨다. 강현석 선배님과 김인한 장로님의 소식을 전해드렸다. 세 분 모두 고대를 나오셨다. 이무림 선배님은 같은 학교 출신이 아니신데도 "선배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나에게 편하다. 강현석 선배님은 선린상고 선배님이시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만간 다시 뵙게 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7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17 1602
2086 2022년 5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04 1604
2085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23 1604
2084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11 1605
2083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30 1611
2082 2022년 6월 5일 주일 김동욱 2022.06.06 1611
2081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16 1616
2080 2022년 5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2.05.29 1618
2079 2022년 4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07 1620
2078 2022년 5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07 1621
2077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31 1622
2076 2022년 4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05 1626
열람중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19 1634
2074 2022년 5월 8일 주일 김동욱 2022.05.08 1638
2073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21 1638
2072 2022년 6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09 1647
2071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15 1651
2070 2022년 4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2.04.10 1652
2069 2022년 4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4.17 1653
2068 2022년 5월 1일 주일 김동욱 2022.05.0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