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 4,513 2018.08.28 06:27

여름이 그냥 떠나기엔 아쉬움이 있는가 보다. 어제 많이 더웠었는데, 오늘도 최고 기온이 상당히 높다. 목요일까지 더운 날씨가 계속될 거란다.

 

오늘은 종일 밖에서 머무는 날이다. 낮에는 북부 뉴저지에, 저녁에는 뉴욕에 일정이 있다. 자정 무렵에나 집에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필그림선교센터에서 디딤돌 사역자 아카데미 평신도 리더십 교육원 설명회와 러브 뉴저지 8월 월례회 취재를 마치고 뉴욕으로 향했다.

 

이종철 대표님을 만나 커피를 마시러 노던에 있는 "올레"에 갔다가 전희수 목사님과 권금주 목사님을 만났다. 커피도 마시고, 빙수도 먹고 "금강산"으로 향했다.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영문판) 출판 감사 예배가 있었다. 제법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내 주특기(?)가 오늘도 발휘되었다. 어느 여자분께서 다가 오셔서 인사를 하셨다. 나도 인사를 하긴 했는데, 어느 분이신지 알 수가 없었다. 내 곁에 앉아 계신 미주크리스천신문의 유원정 편집국장님께 여쭈었다. "찬양 사역을 하시는 그레이스 조 전도사님..." 이라고 하셨다. 금방 생각이 났다.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 이름이다. 뉴저지에서 있었던 박용규 목사님의 세미나에서 뵈었던 분이시다. 폐북에서도 뵈었었다. 그 분께서 앉아 계신 자리로 가서 "알아보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렸다.

 

잇몸이 부어 통증이 심했다. 마침 이종철 대표님께서 소염제를 가지고 계셨다. 집에 돌아와 그 약을 먹었다. 통증이 덜해졌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89 2018년 8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8.08.12 3960
2088 2018년 8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13 4208
2087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5 4017
2086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5 4191
2085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8 4164
2084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8 4027
2083 2018년 8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8.08.19 4533
2082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0 4400
2081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21 4499
2080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22 4454
2079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3 4231
2078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4 4535
2077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24 4295
2076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25 4408
2075 2018년 8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8.08.26 4017
2074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7 4669
열람중 2018년 8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28 4514
2072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29 4492
2071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30 4383
2070 2018년 8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31 4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