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뉴욕 캠퍼스 2022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 취재를 다녀왔다. 뉴욕에 가는 길에 차가 막하지 않아 일찍 도착했다. 내가 맨 먼저 도착한 줄 알았는데, 한삼현 목사님께서 나보다 조금 먼저 도착해 계셨다. 취재를 마치고, 참석자들 모두 '미스터 짜장'으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를 했다. 오늘 점심 식사는 한국에 계시는 최영식 총장께서 대접하신다는 안내가 있었다. 점심 식사를 하고 뉴욕에서 집에까지 오는데 보통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데, 오늘은 50분 정도가 걸렸다.
뉴저지실버선교훈련원 제38기 개강 예배가 오후 8시부터 중부 뉴저지에 있는 올네이션스교회(담임 양춘호 목사)에서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나니 10시 15분이었다. 간헐적으로 내리는 비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의 운전이 쉽지 않았다. 시온성교회의 이용우 목사님과 옛교우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