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 1,605 2022.05.19 16:43

오늘과 내일은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갖지 못한다. 미국 교회의 사정 때문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바로 책상 앞에 앉았다. 밀려 있는 4건의 기사를 작성해야 했다. 감사하게도 오후 4시까지 모두 마칠 수 있었다.

 

내일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내일 오전에 있을 뉴욕교협 기도회에 가지 않을(못할) 생각이었는데, 점심 식사 약속을 토요일로 변경해도 괜찮겠느냐고 물어 오셨다. 당근 땡큐다!

 

이무림 선배님께서 회덮밥을 사 주셨다. 강현석 선배님과 김인한 장로님의 소식을 전해드렸다. 세 분 모두 고대를 나오셨다. 이무림 선배님은 같은 학교 출신이 아니신데도 "선배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나에게 편하다. 강현석 선배님은 선린상고 선배님이시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만간 다시 뵙게 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1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2.06.02 1542
2100 2022년 5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2.05.29 1587
2099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29 1563
2098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28 1634
2097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27 1468
2096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25 1542
2095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25 1435
2094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23 1471
2093 2022년 5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2.05.23 1534
2092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21 1589
2091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21 1503
열람중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19 1606
2089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19 1617
2088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19 1546
2087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16 1573
2086 2022년 5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2.05.16 1495
2085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15 1529
2084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13 1495
2083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12 1519
2082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11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