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 3,965 2017.11.02 22:59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생각했던 것 만큼, 계획했던 것 만큼, 일을 하지 못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몸이 쉬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일을 하다가, 쉬다가를 반복했다.

 

내일은 뉴욕에 다녀와야 한다. 오늘 마치려고 했던 일을 토요일에나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주일과 월요일은 뉴욕에서 지내게 된다. 토요일까지는 일을 마쳐야 한다. 

 

사촌 여동생의 생일이라고 카카오톡이 알려 주기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더니 "오빠,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라는 답을 보내왔다. 한국에 가게 되면 만나야 할 사람들이 무척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동생들은 만나고 와야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2 2018년 8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12 3976
2101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22 3975
2100 2017년 1월 8일 주일 김동욱 2017.01.08 3974
2099 2017년 2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7.02.03 3974
2098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9 3974
2097 2017년 5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17.05.03 3974
2096 2018년 1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05 3974
2095 2017년 8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14 3973
2094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30 3973
2093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7.10.18 3972
2092 2017년 1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1.28 3971
2091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12 3971
2090 2018년 5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8.05.27 3969
2089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08 3968
2088 2017년 1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7.01.22 3967
2087 2017년 11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7.11.04 3967
2086 2017년 10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02 3966
2085 2017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17.10.08 3966
열람중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02 3966
2083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26 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