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 3,966 2018.08.04 23:46

내 일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렸다. 바람과는 다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저녁 인사는 Good evening! 늦은 밤 인사는 Good night! 라고 배웠었다. 헌데 밤 11시가 넘어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 친 미국 할머니가 "Have a good evening!" 이라고 인사를 하셨다. 미국에 온 지 26년 이상이 됐는데도 인사말도 제대로 모르는 바보가 되어 있다. 자괴감이 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6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23 4036
2105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24 4102
2104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7.25 3949
2103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7.26 4183
2102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7.27 4146
2101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7.28 4018
2100 2018년 7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7.29 3803
2099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30 3988
2098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31 3916
2097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01 4031
2096 2018년 8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02 4027
2095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3961
열람중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04 3967
2093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3959
2092 2018년 8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06 4164
2091 2018년 8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0 3926
2090 2018년 8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2 4153
2089 2018년 8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12 4000
2088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2 4327
2087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2 3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