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0 1,515 2022.07.18 10:52

일어나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집 근처에 있는 Snack Stop으로 향했다. 오전 7시에 미팅이 있었다. 맛있는 아침 식사도 대접 받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8시 50분에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보내셨다. 오늘부터 5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뉴욕교협 회관에서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비상 기도회'를 갖는다는 내용이었다. 가지 못했다. 내가 메시지를 확인한 때가 9시 반이 가까왔을 때였다. 준비를 해서 출발을 하면, 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은 불가능한 시간이었다. 내일은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 날이다.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한번 가봐야겠다.

 

천둥 소리가 크게 나며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외부 일정이 없어 다행이었다.

 

복음뉴스 창간 5주년 및 종이신문 발간 1주년 감사 예배 순서지의 초안을 인쇄소에 전송했다. 몇 가지 보충할 내용만 보내드리면 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1 2022년 7월 3일 주일 김동욱 2022.07.03 1505
2130 2022년 7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1 1507
열람중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18 1516
2128 2022년 6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2.06.03 1519
2127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06 1522
2126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10 1524
2125 2022년 5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27 1526
2124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2.06.18 1526
2123 2022년 5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09 1527
2122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6.28 1528
2121 2022년 6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2.06.13 1530
2120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23 1534
2119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20 1534
2118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23 1540
2117 2022년 6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2.06.07 1540
2116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13 1541
2115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12 1545
2114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9 1545
2113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10 1553
2112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2.06.1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