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 1,569 2022.12.08 21:06

뉴욕에 교역자연합회가 창립되던 날, 한재홍 목사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있다. "한 사람만 잡아 넣으면 다 해결됩니다." 사법 당국에 고발해서 한 사람만 시범 케이스로 처벌을 받게 하면, 뉴욕 교계에 재정 비리는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거라는 말씀이셨다. 어제 있었던 '뉴욕교협 제49회기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 총회'에 가짜 총대를 동원한 인간들 중 딱 한 놈만 시범 케이스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면, 앞으로는 가짜 총대를 동원한 부정 선거는 사라질 것이다. 누군가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사법 당국에 고소를 한다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난 법정에 나가 내가 본 바를 증언할 것이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가짜 총대들의 사진도 찍어 놓은 게 있다.

 

은목회 12월 모임에 취재를 다녀왔다. 취재를 마치고, 은목회 모임에 참석하셨던 뉴저지 목사회장 홍인석 목사님, 총무 오종민 목사님과 두어 시간 정도 차담을 나누었다.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0 2022년 1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22.12.18 1590
2269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17 1549
2268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16 1499
2267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15 1619
2266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14 1607
2265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22.12.13 1716
2264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2.12.12 1497
2263 2022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2.12.11 1633
2262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10 1542
2261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9 1575
열람중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8 1570
2259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22.12.07 1751
2258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22.12.06 1536
2257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22.12.05 2458
2256 2022년 12월 4일 주일 김동욱 2022.12.04 1745
2255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03 1430
2254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2 1770
2253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1 1645
2252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30 1574
2251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9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