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외부 일정이 없다. 바쁜 일은 없지만, 늘상 그러는 것처럼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정해놓은 순서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일을 처리하고 있다. 오전 10시 20분이다.
오후 3시 33분이다. 뉴저지우리교회의 송구영신예배와 신년주일예배, 주예수사랑교회의 송구영신예배 영상을 편집하여 올렸다. 이제 텍스트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오늘 해야할 일은 모두 마쳤다. 점심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평안한 마음으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7시 5분이다.
내일 오전에 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는데, 비가 내릴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