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Luther King Jr. Day 연방 공휴일이다. 관공서, 은행, 학교, 우체국 등은 휴무한다.
10시 30분에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가 있는데, 10시 45분에 병원에 검진 약속이 있다.
병원에 다녀왔다. 한 달 전에 180을 넘었던 혈압이 126 / 72 로 정상을 회복했다. 감사하다.
노회 단톡방이 아니었으면 벌써 나와버렸을 것이다. 노회 단톡방에는 공지 성격의 글만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일인이 하루에도 몇 차례씩 글을 올린다. 나에게는 귀찮을 뿐이다. 몇 차례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난 카톡을 오직 커뮤니케이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 "좋은글"이나 영상 링크 등 커뮤니케이션과 무관한 글은 딱 질색이다. 선교사들 중에는 이런 류의 글을 매일 보내오는 이들도 있다. 또 보내오면 차단을 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