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드림선교교회의 주일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부족하기만 한 나에게 설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다드림선교교회에 감사드린다. 귀한 대접을 받았다.
오후 4시부터 사자교회에서 진행된 'ACE 시무예배 및 교육선교사 임명식' 취재를 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산수갑산2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오늘은 사진을 많이 찍혔다. 최근 몇 년 동안 찍혔던 사진들 보다도 더 많은 사진을 오늘 오후 몇 시간 동안에 찍힌 것 같다.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고, 자리에 들어야겠다.
피곤하기는 하지만,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