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 새벽 기도회에 취재를 다녀왔다. 이상관 목사님께서 오늘과 내일 새벽 기도회에서, 주일 1부와 2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신다.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Panera @Englewood로 이동하여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김현숙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이 많이 밀려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내 역량과 건강의 범위를 벗어나서 일을 하라고는 안 하신다.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나의 아버지시다.
이상관 목사님 덕분에 나도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다. 아침 식사는 김현숙 권사님께서 대접해 주셨고, 점심 식사는 나와 동명이인이신 김동욱 집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용복 목사님과 전화로 한참 동안 수다를 떨었다. 친구란 가릴 것도 없고, 치장을 해야할 것도 없으니, 무슨 이야기를 해도 편하고 좋다.
짬을 내어 영상을 편집하면서, 복음뉴스 웹싸이트 개편 작업을 거들고 있다. 큰 골격은 세워졌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