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뉴저지 일일 부흥회 취재를 위해 필그림선교교회에 다녀왔다. 제법 오랫만에 러브 뉴저지 관련 취재를 한 것 같다.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필그림선교교회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러브 뉴저지의 여러 회원 목사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친교 식사로 국밥이 나왔는데, 짱이었다. 종이 접시를 들고 줄을 서야 할 필요도 없었고, 맛도 좋았다. 필그림선교교회 성도님들께서 직접 끓이셨는지, 어느 곳에서 주문을 해 오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또 먹고 싶은 메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