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장동신 목사님의 아들 결혼식이 오늘의목양교회에서 있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

어제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은 결혼식 참석 때문에 이틀 동안 진행된 할렐루야 청소년 대회에 취재를 가지 못했다. 더욱이 금번 대회의 강사가 이종수 목사님의 둘째 아들이란다. 그 사실을 오늘 새벽에야 알았다. 이종수 목사님에게 많이 미안하다. 이종수 목사님께서 나를 "큰형님"이라고 부르시니까, 큰아버지가 조카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는 대회에 취재를 가지 못한 꼴이 되고 말았다.